워드프레스 기반 웹서버의 mysql 5.6 DB였는데 사이트가 너무 느려서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더니 파라미터 설정이 엉망이었다.
OS 메모리가 32GB이고 데이터 크기는 6GB정도인데 왜 버퍼풀을 18GB나 잡은건지 따로 엔지니어나 DBA가 설정을 건드려준 적이 한번도 없어보였다.
수정한 내용은 아래와 같고 이후 아주 쾌적하게 된 상태
| 항목 | 기존값 | 변경값 | 비고 |
| sort_buffer_size | 10M | 2M | 기존값 큼 |
| read_buffer_size | 8M | 128K | 기존값 큼 |
| query_cache_type | 0 | 1 | 쿼리캐시기능 사용 |
| query_cache_size | 512M | 128M | 기존값 큼 |
| query_cache_limit | 1024M | 1M | 기존값 잘못됨 |
| max_connections | 2000 | 1000 | 기존값 큼 |
| thread_cache_size | 100 | 50 | 기존값 큼 |
| innodb_io_capacity | - | 500 | 추가 |
| innodb_write_io_threads | - | 16 | 추가 |
| innodb_read_io_threads | - | 16 | 추가 |
| innodb_buffer_pool_size | 18G | 10G | 기존값이 현 innodb 테이블 크기에 비해 너무 큼 |
| innodb_additional_mem_pool_size | 4M | 20M | 기존값 작음 |
| innodb_log_buffer_size | 128M | 32M | 기존값 큼 |
| innodb_flush_method | - | O_DIRECT | 추가 |
query_cache는 사용 여부를 잘 정해야 하는데 이 사이트는 할만한 것으로 판단돼 설정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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